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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촬영 크리스탈 액자(20x30)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소망가족패키지 A
11×14인치 액자포함1장
5×7 포켓용사진 3장
30,000원짜리 구입했습니다.
우선 지역을 보라매로 정했는데
연결해주시는 분이 보라매가 아닌(근처 다른매장을 소개시켜준다고)
남부경찰서 근처로 연결해주시고
예약만 잡았는데
티켓완료를 처리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티켓사용도 안했는데
티켓완료가 떴다고 하니
사진은 찍으면 되는 거니 우선완료처리했다고 하더라고요. 이해가 안되었지만 넘겼습니다.
한달안에 미사용이면 100% 환불 티켓인데요.
지금 생각하미 미리 그렇게 선작업을 한 건가 생각이 드네요.
작년에 두번이나 예약을 하고 미뤘던터라
티켓사용이 될까싶어(환불받았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지난주 다시 연락하니 된다고 하여
8. 14일 화욜저녁 6시30분에 예약을 잡고
사진을 찍고나니...
저희가족이 맥시멈이라고 생각한 가격에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아크릴이 아닌 크리스탈이라고
다른데서는 취급하는게 아니라고
하여 그냥 넘기고 왔지만.
하나 더 걸리고
이건 불쾌한건데요.
재방문이고 여름방학기간이여서
추가세일해준다고 하여 10만원가량 할인 해준다 하더니
액자 크기를 작은걸로 바꾼다 하니(그때부터)
사진의 종류(?)를 고르고 왔느냐라는
뭔내용인지 모르겠는 질문에 후욱 넘어가서
안정하고 왔다고
티몬에서 구입하고 왔다하니
그러면 할인이 안된다고
61만원에서 75만원으로 올려받더라고요.
75만원에
크리스탈액자 20×30
거기에 포켓용사진 인심으로 8장
준다고 ㅠ
가격이 적정한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이렇게 비쌌다면
담스튜디오에서 안찍었습니다.
예약하면서 액자 가격을 물어봤었고
찍기전에도
액자랑 상담하며 물어봤더니
(다른 곳에서 전문적으로 찍어봤던 곳에선
미리 크기와 액자상담을 하면서 그 가격에 맞춰서 찍었습니다.)
찍고 나서 액자를 보며 얘기하자고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니
참 계획적이라는 생각에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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