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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갯벌장어 초벌구이 1kg 사기당했습니다.
하나는 95,000원으로 초벌구이 1kg에 실중량은 500g내외로 배송될 것이라고 명시해 놓았습니다.
하나는 189,600원으로 초벌구이 1kg라고 명시했습니다.
실중량 1kg가 500g에 2배 이듯 가격 또한 무게를 암시하듯 2배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중량 1kg(189,000원)를 주문하였지만, 배송은 실중량 612g(95,000원)을 받았습니다. 업체(영인팜)에 바로 전화를 했으나 쿠팡에서 주문한 내역이 없다고 업체측은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업체측은 저희가 받은 상품이 (95,000원에 해당하는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알고보니, 업체(영인팜)에서 주문받은 실구매자와 저희(이광준)가 달랐습니다. 따라서 쿠팡에 반품신청을 했으나 생물인 관계로 판매자와 합의를 봐야 반품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판매자는 문자로 반품철회를 종용하며, 제대로된 상품을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판매자의 권한으로 반품이 진행되지 않아 생물상품의 반품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갯벌장어 생물기준 1kg(초벌구이 시 약 600g) 은 약 7~10만원 대로 그 어디에도 터무니 없게 2배나 비싼 가격,189,000원이나 호가하는 가격은 없습니다.
게다가 제조사 측(강화갯벌장어 영어조합법인)도 해당제품(생물기준 1kg)이 189,000원에 해당하는 상품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제조사측에서도 쿠팡에 합법적으로 납품하는 물품이 아니라고 설명했음에도 여전히 쿠팡에 해당 판매글이 게시되어 있으며, 불가피하게 사기당한 피해자 또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외면하고 있습니다.
쿠팡에서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사람은 중간유통업자로 "(주)당일발송종합유통" 이라는 상호명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상호명이 법적으로 제대로 등록하고 운영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해당 판매자는 약 7-9만원에 해당하는 상품을 약 18만원에 가격으로 뻥튀기 하여 이득을 취하고 소비자와 전화연결을 통화량이 많다는 이유로 회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조사 측(강화갯벌장어 영어조합법인)에서도 해당 판매자와 연락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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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택배 서진호 기사가 전화와 문자로 쌍욕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