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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봉재불량교환거부

닉네임
소망
등록일
2019-10-15 19:28:15
조회수
390
- 요즘 판매자들이 "배 째라는 식"으로 소비자에게 한국소비자협회에 고소,고발하세요 하네요...
- 융털레깅스를 브라운, 네이비, 퍼플 3가지 색상을 네이버페이를 통해서 스턴리스트 라는 쇼핑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판매자는 노마진으로 무료 택배로 받은 상품을 일일 따지냐고,,, 잘라내면 된다고,,, 불량이 아니라면서 "딱 잡아떼요." 교환을 거부하는데,,,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것은 봉재선이 비털러지고 해서 잘라내서 처리할 부분이 아니라요...
- 저 본인이 사용을 하면 좀 허잡해도 감수를 하겠는데, 선물할것라서,,, 그리고 브라운 색,네이비 색은 제품 봉재, 융털, 라벨이 봉재되어있었구요, 퍼플은 허리부분의 봉재가 여러번 겹치고, 라벨은 스트커형으로 안쪽에 붙혀있었거든요...
- 네이비색과 퍼플색을 대조하면서 사진을 찍어 판매자 연락처로 보내면서 참조해주시고 교환요청을 합니다. 문자로 생사시기에 따라 라벨작업이 다르다고 ,,, 전화도 왔었습니다.
- 전화 상 그런것은 불량이 아니라고 교환할수 없다며 답변이 아닌 어필을 하고 있으며
- 통화를 하면서 스턴리스 사이트 상품을 보면서, 지금 올려주신 퍼플 상품과 제가 받은 퍼플 상품이 차이가 있다, 융털이 다르다, 올린 사진 상품은 제가 지금 받은 브라운색, 네이비색과 같은 상태의 사진 화면입니다, 라고 하니
판매자는 같다고 같다고 같다고 계속 강조하며 어필하고 교환을 거부합니다.
나중에는 교환을 하면 그 보다 못한 상품도 있다며,,,
- 참 어이가 없네요,,, 상품이 노마진으로 저렴하지만, 소비자가 이런 상황을 말씀드리면 어떻게 감수하라, 받아드려라는 식으로 판매자가 말 할 수 있죠.
- 판매자께서 그럼면 반품을 하시던가요,,,? 제가: 상품을 반품을 하게 되면, 제 손에 아무것도 없는데요. 판매자가 불량이 '아니다', 그러면 저만 애매한 택배비를 지불하는 것 아니냐구요,,,?
- 이 전화는 상담전화데,,, 답변할것을 답변했다면서,,, 고발하고 싶으면 고발하라고 합니다.
- 제가, 이것도 상담전화죠.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받은 상품 품질에 대한 상담전화죠,,,

- 언제 대한민국의 판매자가 이런식의 태도로 소비자를 상대하는거죠!!! 한국소비자협회에게 묻고 싶네요.

* 지난 9월에 "나비올라, 6900원 환불" 사건도 아직 해결 책을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저에게 주지 않고 계십니다. 중재역할을 하고 계신 한국소비자협회는 맞으신지요...?!

-그래서 스턴리스트 상품을 반품할 수 는 없죠, 제 손에 아무 증거물이 남지 않게 되어서요.!
작성일:2019-10-15 19:28:15 175.19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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