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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문래시티점 처벌 요망

닉네임
이재윤
등록일
2019-12-04 13:45:19
조회수
890
영등포 소재 직장인 입니다.

작일 발생한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사건에 대해
고발 하고자 하는 바, 담당 연계기관에서 해당사업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그에 걸맞는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는 바 입니다.

'GS25 문래시티점' 에서 발생한 일 입니다.
(주소 :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5-20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29호)

2019년 12월 3일 화요일 오후3~4시경 당한 일 입니다. 해당 매장에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들어갔는데, 들어갈때 부터 40대에서 50대 처럼 보이는 업장 직원이라는 인간들이 건방지게 팔짱끼고 자기네들끼리 잡담하면서 사람이 들어와도 기본적인 인사도 건네지 않고 안하무인의 행태로 일관했습니다.

구매 하고자하는 제품의 위치를 물어보니
40대에서 50대 처럼 보이는 사장이란 작자들이시건방지게 팔짱끼고 기분 나쁜표정으로 사람 죽일듯이 위아래로 훑으며 툭툭쏘아붙이는 불쾌하고 더러운 말투로 팔짱낀 손 절대 풀지않으며 삿대질로 대충 저기 있다라고 말하는 사장이란 작자의 되먹지 못한 비인간적인 행태를 보니
새삼, '나이값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성이 그따위니 매장 물품 관리도 엉망인게 이해가 됩니다. 버젓이 온장고라고 표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커피를 찾을려고 뒤쪽에 있는 커피들을 몇개나 뒤적거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매장에 일하고 있을 종업원들의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사장이란 타이틀만 허울좋게 걸치고 있는, 소위 일컫는 '장년층'이라는 인간들이 그런 파렴치하고 몰상식한 행태를 일삼는데,
그들이라고 해서 올바른 CS마인드가 박혀져 있겠습니까? CS마인드를 갖추는 여부를 떠나서 일면식도 없는 상대방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예의나 개념은 지극히 당연하게 갖춰야 되는게 정상적인 행동 아닙니까?

매장 들어올때부터 사장이란 작자의 그런 행사머리를 봤는데, 어디 무서워서 살려는 커피의 재고가 있는지 물어보기나 했겠습니까?

어찌보면 고맙습니다.
'살아가면서 절대, 단언코 저런 나이만 먹은 추잡한 인간이 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환기시켜주는 인간을 또 만나서 말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면전에 대고 그런식으로 무례하고 비인간적으로 대한다는 것은,
'이런 말을 들어도 괜찮고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를게 없는 바,
기회가 된다면, 그저 세월 흘러가는대로 단순히 나이테만 늘어난 되먹지도 못한, 인간이 덜된 그 사장이란 작자를 직접 대면해 훈계를 해주고 싶습니다. 예의범절 갖추는 것에 남녀노소 구분이 있겠습니까? 자기보다 훨씬 어린 손아래사람이 예의범절을 교육해주면 창피해서라도 알아들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기분이 너무나도 더럽고 불결했고 내돈 10원 한장이라도 그 작자들 입에 들어가는 걸 보기 싫었던 연유로 그 썩어빠진 매장 바로 인근에 있는 동일 브랜드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했는데 거기는 어찌나 친절하던지, 그 작자들과 너무나도 비교가 되었습니다. 인간지사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품격을 갖춤은 너무나도 당연한 처신인데, 그런점을 망각하고 설쳐대는, 죽을 날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기 위해 그저 살아만가는 종자들은 종두득두라고, 집안사정은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콩가루집안이 아닐래야 아닐 수가 없음을 감히 장담합니다.

사람이 그런 막대먹은 푸대접을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라고 판단해서 해당 매장에 다시 들어가서 담배를 사고 바로 환불요청 했습니다. 그러자 '왜그러세요?'라고 묻길래 '주머니에 담배가 있었는데 깜빡했다.'라고 답변하니 눈을 부릅뜨고 죽일듯이 살기에 가득찬 눈빛으로 쳐다봤습니다.

그 눈빛과 말투와 행동은 이미 처음 매장에 들어올때부터 저를 이상하게 봤다라는 것을 방증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그 눈빛과 행동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어디 정상적인 고객한테 감히 할 수가 있는 것들인지 참 지금 생각해도 분이 삭혀지지가 않습니다.

행위자체만 놓고 봤을 때는 저의 그런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나 그 작자들에게는 전혀 미안하지 않습니다. 짐승에게는 짐승처럼 되어서 받은만큼 응수해야 됨을 인식한 바 그렇게 했지만 전혀 미안하지 않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면전에 대고 그런식으로 무례하고 비인간적으로 대하는데
제가 일부러 의도적으로 그런일을 했다 하더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매장 CCTV모델과 스펙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 사람이 어떤 모션을 취하고 어떤 인상과 표정을 취했는지는 분간이 가리라 사료 됩니다. 제가 하는 모든 말에는 한치의 거짓이 추호도 없으니 사건진상파악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적어도 이런 말을 하는 의도가 무색해지지 않게, 더 나아가서는 저와 같은 불이익을 당하는 타인이 생기지 않게끔 되먹지도 못한 인간들에 대한 합당한 패널티를 요구하는 바 입니다.

추신으로,
행여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형식적인 유선상으로의 심심한 사과의 말은 제발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얼굴 볼 자신 있으면 그 불결하고 불쾌한 매장에 기꺼이 행차할 의향이 있으니 두 눈 보고 직접 사과해라고 전해주십시오.
작성일:2019-12-04 13:45:19 210.2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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