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에 삼성 세탁기 구매하였습니다..건조기능있는제품..설치후 건조기능이 기존쓰던제품,다른사람 쓰는삼성제품 등 다비교하였을때 건조기능이 너무떨어져서..AS신청을하였는데.,배수구호스만 만지다 가셨습니다..그래서 얼마후 섬성 다른기사분에게 다시AS요청하였으나..그분도 배수구호스를 살짝위로해서 고정시켜주고만 가셨습니다..건조때 열이발생하는데..그온도까지는 올라간다고 이상없다고만..2번AS요청을 했는데..똑같은 진단만해서..이세탁기는 원래이정도밖에않되나보다하고..남들보다 2배많은시간을 건조사용했습니다..그런데 얼마전에 누전으로인해 세탁기가 고장나서 AS를부르니,내부에 물이샌다고하는것입니다..건조사용할때 물분사해주는게있는데..그부분이 새고있었다고..그러면서 안에 선들이 잠길정도로 바닥에 물이 차있고..쇠부품들이 부식되어있었습니다..이런것들은 세탁기를 뜯어보기전엔 일반사람이 알수없죠..처음부터 뜯어서 확인했다면 고무쪽에 찢어졌다거나,선하나가 빠져있었다는걸 알았을텐데..고객사용탓으로 돌리니 너무 억울합니다..1년 넘었다는이유만으로 수리비용30만원 이상이나온다고하는데..세탁기능에서 초기엔 별문제없이 사용가능했지만 건조기능에선 초기부터 문제가있었던것인데..그부분이 누적으로 이렇게된건데..건조기능은 아무래도 세탁사용횟수보다 적으니 부식되는과정이 시간이 걸렸겠죠..1년이 지났다는이유만으로..2년째사용중이나..올해초부터는 집에없어서 실사용 1년6개월정도였는데..제입장에선 기계상태를보고 무상,유상을선정해야지..1,2년만에 세탁기 절반이 부식된다는게 말이않된다고생각합니다..초반에 세탁기를 뜯어보지못한 제잘못인건가요?삼성 서비스 센터에선 무상은 않될꺼라얘기하는데..브랜드믿고 비싼돈주고산 세탁기가 1,2년안에 부식될꺼라고 누가 예상하는지..이해가않되고..아예 교체받고싶은 심정입니다..지금은 절반이라했지만..뜯어보지않은곳중 어디가 부식되어있을지모르니..예전에도 14년정도에 삼성세탁기 이런증상으로인해 리콜한 사례도있던데..완젼히 보안이 않된것같네요..
작성일:2020-06-15 12: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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