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경영 실천으로 조화로운 지역사회 건설에 동참한다.

1998년 창립된 한국 세라젬주식회사는 척추 온열기 제품을 주력상품으로, 연 매출 2,500억 원에 달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체험마케팅’이라는 독특한 세일즈 기법으로 온열기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창립과 동시에 중국, 미국, 유럽 등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하여 현재 3,000여개의 센터를 운영하는 글로벌 사업망을 보유하고 있다. 세라젬 제품의 우수성은 FDA, CE, UL, TUV, SFDA 등 국제적인 공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널리 입증 받았다.


국가 정상의 방문, 방한을 통해 무역, 투자,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협력을 모색하는 자리인 경제사절단에 세라젬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중국, 베트남, 인도, 독일, 중남미 등 10개국에 걸쳐 세일즈 외교관으로서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계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앞장서고 있다.

중국 세라젬은 2001년 설립하여 선진적인 제품 기술과 무료체험 마케팅을 바탕으로 10여년 간의 노력을 통해 세라젬의료기기(북경) 유한공사를 중심으로 천진, 연길에 2개의 현대화 공장과 연구개발센터 거점을 두었다. 중국 세라젬 천진공장 2기공정도 2015년 예정대로 착공하였으며 2016년 완공 예정이다.


전국 30개 성, 시 및 자치구에 약 1,000여개의 체험센터를 구축하였으며, 하루 평균 30만명의 고객과 함께 체험센터를 통해 기쁨, 건강, 행복을 누리고 있다.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공유가치경영부문 대상, 세라젬의료기계(북경)유한공사


세라젬은 중국에 진출한 이후 정도경영을 기업의 근본으로 세우고  “정도경영 5불원칙”을 발표하였다. “체험하지 않으면 팔지 않는다, 효과가 없으면 팔지 않는다, 제품을 신뢰하지 않으면 팔지 않는다, 가족이 동의 하지 않으면 팔지 않는다, 지속 사용하지 않으면 팔지 않는다”와 같이 정도경영 5불원칙을 명확히 선포하였고 이어 “자아감독5준칙”과 ”소비자중심5약속”도 연이어 발표하여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았다.

세라젬은 중국 진출 이후 지속적으로 공익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중국에 이미 6개 희망소학교, 2개 박애위생원과 4개 박애위생소를 기부하였으며, 사천 대지진 등 중대한 재해 발생시에도 세라젬은 항상 함께 하였다. 또한 임직원의 경로원, 고아원, 빈곤 가정 등의 정기적인  위문도 지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익 분야에 인민폐 수천만 위안을 기부하였다.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세라젬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공익 식목 활동, 산림 보호 쓰레기 줍기 활동 등 환경 보호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다. 


   공장에서는 생활 폐수 규범화 처리, 공장 석탄 보일러 최소화 사용, 깨끗한 에너지 지열 열펌프 교체 사용을 시행중이며, 공장 건설에서도 천진, 연길 공장 모두 환경 체계 인증을 통과하여 소음, 공기 수준, 폐수 등 국가 표준에 도달하였다.


연길 공장은 공장내 작은 농장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식생활 수요를 자체적으로 만족시키는 동시에 환경 미화 작용도 하고 있다.


2015년 세라젬은 100개 기업과 함께 환경보호 제의를 발표하여 환경보호 홍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세라젬은 지금까지 얻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며, 기업 책임과 사회적 책임의 실현을 동일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고객과 전 사회가 함께 공유가치를 창조할 계획이다.


2016년 세라젬은 기업과 사회가 공동 성장할 수 있도록 “조화로운 지역사회 만들기”라는 목표아래 고객에게 “기쁨, 건강,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지혜 기자 effyhan02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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