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

네이버의 공익컨텐츠 유통참여 플랫폼 해피빈이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된 해피빈은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용자들과 도움이 필요한 공익단체를 이어주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서비스로,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해피빈의 누적 기부금은 약 572억 원, 총 기부자수는 약 1,290만 명으로, 지난해 한해동안에만 약 87억원의 기부금이 해피빈을 통해 모였으며, 지금까지 국내외 100여개 기업의 사회공헌에 네티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기부 경험을 확대해온 해피빈은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와 매달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모아 원하는 모금함에 언제든 기부할 수 있는 ‘정기저금’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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