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단비 통신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일출 사진을 선물해 드릴까 합니다.

일출이란 우리에게 감동은 물론, 뭔가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1년에 몇 번의 일출을 보십니까? 한 번도 못보신다고요? 다이죠부데스. 괜찮습니다.

이제 이 사진을 두고 두고 챙겨보시면서 언제나 새해 같은 기분으로 생활하면 되니까요~ 

이 멋진 사진은 제가 지인으로부터 얻은 것입니다. 아주 멋진 글과 함께 말이죠.  

 

도쿄도 네리마구,
아침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오지만 아침 풍경은 그 시간에 눈 뜬 사람만이 볼 수 있죠.
저는 이걸 찍고 다시 잠들긴 했지만...
붉게 물들어오는 동쪽 하늘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자, 오늘도 화이팅

사진, 글 : 방 주영

 

아 그리고, 저 멀리 반대편으로 가장 높게 솟은 건물은 도쿄의 새로운 관광지 '스카이트리' 랍니다.

저곳의 장관을 여러분께 하루빨리 선물하고 싶군요.

오늘도 즐겁고 희망찬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또한 방주영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상, 도쿄에서 이단비 통신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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