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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소개

김명자 회장은 1999년 환경부 장관에 오르면서 헌정 최장수 여성장관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지난 2013년 18대 회장 후보에도 공모한 바 있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을 역임하며 과학기술계 목소리를 정치권에 전달하는 데 노력했다. 17대 국회의원으로 국방위원회 간사와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최초평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의 차기 회장에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이 선임됐다. 올해 과총 설립 50주년을 맞아 500만 과학기술인을 대변할 인물로 첫 여성 회장이 선출됐다. 과총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제19대 회장에 김명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을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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