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형·이태영박사기념관

최초소개

1932년 이화여전 가사과에 입학하여 4년 후 수석으로 졸업하고, 1946년 33세에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여 1950년 2월에 졸업하였다. 1952년 제2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하였으나 당시 이승만대통령의 반대로 판사에 임용되지 못하고 변호사로 개업했다. 또한,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세우고 여성에 대한 불평등과 가정폭력 상담 해결, 유교적 인습에 저항하였다.

최초평가

가부장적 사고가 만연한 시대에 결혼을 하고, 가정주부가 되고, 셋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뤄 많은 여성에게 희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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