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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목장은 1972년, 호미와 삽 같은 인력 장비로 개간을 시작했다. 그 후, 소황병산의 남동쪽 자락 전체를 아우르는 2천 헥타르의 목장으로 일궈냈다. 90년대부터 부분적으로 일반에 개방했지만 나중에는 승용차까지 자유롭게 드나들게 되면서 휴일이나 여름 성수기에는 목장 구내가 온통 자동차로 넘쳐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휴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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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목장은 1972년 호미로 개간을 시작해 지금의 규모를 갖췄는데, 목장의 총면적은 2천 헥타르이고 그중 초지는 1천5백 헥타르에 달한다. 이 거대한 목장 내부에는 총연장 127킬로미터의 비포장 관리도로가 나 있는 데다가, 자동차 출입이 금지되어 최고의 산악자전거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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