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캡처

바이올린소개

이 바이올린은 당시 타이타닉호 밴드 리더인 월리스 하틀리가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가 침몰하기 10분전까지 하틀리는 복음성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을'(Nearer My God to Thee)을 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평가

지난 2013년 영국매체 텔레그래프는 "타이타닉호 유품인 이 바이올린이 경매에서 90만 파운드(약 15억4667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 경매가는 타이타닉호 유품 중 단일물품으로는 세계 최고가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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