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2005년 12월 하나코비(주)에서 기업분할하여 (주)비앤비와 (주)락앤락이 신설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2006년 12월 (주)비앤비가 (주)락앤락을 흡수합병하고 상호를 (주)락앤락으로 변경하였으며, 2007년 8월 하나코비(주)를 흡수합병하여 3개 법인을 통합하였다. 주요 사업은 밀폐용기 및 기타 주방용품의 개발, 제조, 판매이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중국의 위해하나코비일용품유한공사·위해락앤락유한공사·상해락앤락무역유한공사·락앤락일용품(소주)유한공사·북경락앤락무역유한공사·락앤락(심천)유한공사·위해락앤락무역유한공사 등을 비롯하여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미국·캄보디아·태국·일본·독일·칠레 등지에 20여 개의 해외 현지법인이 있다.
긍정적 평판
1. 2006년 8월, 중국 시장 진출 2년 만에 ‘제4회 중국시장 소비자 만족 브랜드 조사’ 가정용품-식품 신선도 유지 제품 부문에서 ㈜락앤락이 해외 유명 기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2007년-2013년 7년 연속 나이키, 필립스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상해 인기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2. 일본의 대표경제지 ‘일본경제신문’에서 선정한 ‘2011년 중국히트상품 베스트25’에서 상위 10개 브랜드 중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6위에 선정되었으며, 중국기업브랜드연구센터(CBR)에서 실시한 ‘2012년-2013년 중국 브랜드파워지수(C-BPI)’ 에서 밀폐용기 부문과 보온병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부정적 평판
1. 2014년 락앤락은 납품업체 200여 곳으로부터 수시로 감사를 실시하겠다는 취지의 서약서를 받은 데 대해 조사를 받았다. 서약서에는 납품업체가 서약을 어기면 월 거래 금액의 3배를 배상하고 거래를 해지하거나 대금 지급을 중지한다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