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 홈페이지 제공

 

기업소개

국제종합기계의 전신은 1968년 3월 세워진 한국농기(주)이다. 국제종합기계(주)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디젤 엔진, 발전기를 생산하는 농기계 장비 제조업체로, 1978년 3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1979년 7월 방위산업체로 지정되었다. 2002년 3월 미국의 다국적 엔진 생산업체인 커민스(Cummins)사와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의 디젤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2005년 5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경운기, 발전기를 공급하며 대북사업에 진출했다. 2010년 현재 각 도 단위의 8개 지점과 영업소가 있다.

긍정적 평판

1. 2000년 9월 우수자본재 개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2. 2001년 디젤엔진 부문이 미국환경인증(EPA)과 EEC 유럽인증을 획득하였다. 

3. 2007년 1월 2400cc직접분사식 엔진을 개발한 데 이어 2008년 4월 3400cc 직접분사식 엔진을 개발했다.

부정적 평판

1. 국제종합기계(주)는 2013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의 15개 수급 사업자에게 농업용 기계의 부품 제조 등을 위탁했다. 이들은 하도급 대금을 만기일이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을 초과하는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초과 기간에 대한 어음 할인료 10억 7,135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2. 또한, 2013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3개 수급 사업자에게 농업용 기계의 부품 제조 등을 위탁하고, 어음대체결제 수단인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로 대금을 지급하면서 발생한 수수료 7억 5,624만 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3. 국제종합기계(주)는 재발방지 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 7,500만 원 부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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