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 홈페이지 제공

기업소개

코데즈컴바인은 동대문 평화시장 출신인 박상돈 대표이사가 세운 의류업체로, 한때 매출액 2000억원을 넘기면서 국내 패스트패션(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brand) 브랜드의 대표로 자리잡았다.

긍정적 평판

1. 코데즈컴바인은 ‘2012 동대문구 사랑 大 바자회’에도 참여해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 나갔다.

부정적 평판

1. 코데즈컴바인은 2009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27개 수급사업자에게 의류 등의 제조를 위탁한 후 목적물을 납품 받고도 법정지급 기일인 60일이 지나도록 하도급 대금 9억 7,510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2. 같은 기간 동안 159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 대금 일부를 법정지급기일이 지나서 지급하면서, 그 초과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18억 9,205만 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3. 또한 ㈜코데즈컴바인은 같은 기간 동안 100개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 대금 일부를 어음 대체 결제 수단(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으로 지급하고, 수수료 3억 6,789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4. 연이자를 지급하지 않고, 초과 기간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은 ㈜코데즈컴바인은 재발방지명령과 미지급한 13억5,138만 원을 지급하도록 조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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