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중앙오션 공식홈페이지

기업소개

1998년 2월 14일 씨오텍으로 설립한 뒤 1999년 1월 26일 주식회사로 법인전환을 하였다. 2000년 벤처기업 지정에 이어 병역특례업체로 선정되었고, 2001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2006년 (주)새서울방재를 계열사에 편입하였고, 2007년 3월 28일 (주)해인아이앤씨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 7월 (주)알마레이저스 아시아를 인수하고 9월에 (주)메가바이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0년 6월 30일 조선(造船) 기자재 사업을 영위하는 (주)중앙오션과 합병을 추진하면서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같은 해 8월 3일 합병을 완료한 뒤 초대형 선박의 선수, 선미, 프로펠라보스, 엔진룸 등 9곳의 특수제작 요건을 요하는 부문의 블록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기존의 디스플레이사업과 대체에너지 사업, 음용수 사업, 레이저 의료기기 사업은 중단하였다.

 

긍정적 평판

1. 2002년 '2002 대한민국 우수기술상'과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e-Government 구현 공로상'을 받았다.

2. 2003년 국내 최초로 IBM ‘ISVAA’ Partnership을 체결하였고, XML/SGML 통합문서시스템으로 정보화촉진기금 지원대상업체에 선정(정통부)되었으며 우량 기술기업에 선정(기술신용보증기금)되었다.

 

부정적 평판

1. 2011년 1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5개 수급 사업자에게 선박 블록 제조를 위탁했다.

2. 월 작업분에 대한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면서, 현금 조기 지급에 따른 할인료 공제 명목으로 대금 총 9,610만 원을 감액했다.대금 지급은 수급 사업자들과 합의한 지급 조건에 따라 해당 지급기일에 이뤄진 것으로, 할인료 금액을 공제할 수 있는 근거는 전혀 없었다. 이는 원사업자가 하도급 대금을 정당한 사유없이 감액한 행위로 하도급법에 위반된다.

3. 중앙오션은 하도급 대금 감액분 9,610만 원과 지연이자 지급, 재발방지 명령과 함께 과징금9,6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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