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전동카트 택배 

기업소개

1930년 11월 15일 모태인 조선미곡창고를 시작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동아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를 거쳤으며, 본래 대한통운이라는 명칭이었으나 2011년 CJ그룹에 편입되며 2012년 3월 CJ대한통운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13년 4월 1일에 CJ GLS와 통합하면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 회사로 올라서며 '택배 공룡'으로 불리게 되었다.

 

긍정적 평판

1. 2016년 1월 12일, 메릴랜드대학교 경영대학원의 물류, 경영&공공정책 학과장이자 세계항공교통협회(ATRS) 회장인 마틴 드레스너 교수와 경영대학원생 30명이 CJ대한통운 물류센터를 견학하여,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발전도와 위상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 CJ대한통운은 2013년 4월 3일에 CJ GLS와 통합하면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CJ대한통운은 자금력뿐만 아니라 대전시의 메인 허브 터미널 증축 및 경기도 군포시 수도권 지역 허브 터미널에 최신 자동 화물 분류기를 설치하는 등 시설 투자에서도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

 

부정적 평판

1. 2014년 4월 하청업체와 500톤 크레인을 브라질 조선소까지 해상 운송하는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같은해 6월 발주자와의 계약 해제를 이유로 용역 위탁을 부당하게 취소했다.

2. 2013년 10월 하청업체에게 해상 운송 용역과 관련한 엔지니어링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는 등 사실상 용역 계약을 체결했음에도 2014년 4월이 돼서야 뒤늦게 하도급 계약서를 발급했다.

3. 아울러 당초 계약과 달리 선박 입항 일정을 변경하여 진행토록 하는 등 중요한 계약 조건이 변경되었지만 바뀐 계약 서면을 발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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