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공식홈페이지

기업소개

삼부토건의 전신은 1948년 세워진 삼부토건사이다. 창업자는 조정구 회장과 동생인 조창구, 조경구 씨 등 세 명이다. 1955년 회사를 법인으로 전환하고, 이름을 삼부토건(주)으로 바꿨다. 주요 사업은 토목건축공사, 산업환경설비공사, 철강재공사 등이다. 2010년 9월 기준으로 계열사는 남우관광과 보문관광을 비롯해 삼부건설공업, 여의상사, 한서울, 신라밀레니엄, 영종이피 등 모두 12개이다. 

 

긍정적 평판

1. 1985년 7월 건설부로부터 토목부문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되었고, 1997년에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0년 4월에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공사품질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다. 

 

부정적 평판

1. 삼부토건(주)는 8개 하도급 업체에게 토공사와 철근콘크리트공사 등을 위탁한 후, 2013년 5월부터 12월까지의 대금 약 14억 4,600만 원을 법정 지급기일 내에 지급하지 않았다.

2. 삼부토건(주)은 해당 사건이 공정위에 신고되고 나서야, 하도급 대금 전액을 5일에서 306일이 지난 후에 지급했다. 이 과정에서 초과 기간에 따른 지연이자 약 1억 400만 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3. 삼부토건(주)은 미지급 지연이자 1억 423만 5,000원의 지급명령과 향후 재발방지 명령, 과징금 총 8,1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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