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말레이시아 법인(사진제공= 동부대우전자)

 

기업소개

동부대우전자의 뿌리는 대우전자와 대우모터공업 두 회사이다. 대우전자의 초기 주력 사업은 카스테레오 전문 수출이었지만 2013년 2월 동부그룹에 인수되고, 같은해 4월 지금의 동부대우전자로 사명을 바꾼 후 동부대우전자의 주요 주력제품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으로 바뀌었다.

 

긍정적 평판

1. 동부대우전자는 현지 합작파트너사인 메가로부터 말레이시아 현지법인(DEMA)의 지분 49%를 추가 매입해, 현지법인의 지분 100%를 확보,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의 생산능력을 높여 기존에 진출하고 있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하는 한편, 싱가포르, 필리핀, 미얀마, 브루나이, 라오스, 캄보디아 등 아세안 9개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정적 평판

1. 하도급 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어음 할인료와 초과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주)동부대우전자는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 5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2. (주)동부대우전자는 55개 수급 사업자에게 하도급 대금을 법정 지급기일(목적물 등의 수령일로부터60일 이내)이 지나서 지급하면서, 그 초과 기간에 대한 지연이자 401만 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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