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평판리포트 > "롯데그룹은 한국기업인가? 일본기업인가?”
< 소비자평판리포트 > "롯데그룹은 한국기업인가? 일본기업인가?”
  • 컨슈머포스트
  • 승인 2015.08.1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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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롯데그룹에서 벌어진 왕자의 난은 국민들의 관심과 걱정을 가져 왔다.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반(反) 롯데’ 정서가 확산됐고 정부와 정치권까지 롯데를 압박하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그룹 이미지 추락 단계를 넘어 롯데 제품 불매 운동 등으로 확산되면서 소비자평판이 최악이 되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직접 나서서 “롯데그룹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게 항상 함께해준 국민 여러분께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태로 많은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면서 적극적으로 진화에 나섰다. 롯데그룹의 긍적적인 평판과 부정적인 평판을 정리하였다.
 

긍정적 평판

1. 롯데백화점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19년까지 5년간 10억원 후원금을 기념사업회에 지원한다

2. 호텔롯데는 지난해 매출 4조 7165억 원, 영업이익 4073억 원을 올렸다. 순이익은 1846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5조 원, 5000억 원 이상이다. 2011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은 없었다.

3. 신동빈 회장은 “1967년 롯데제과를 시작으로 설립된 한국 롯데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일본에서 번 수익을 고국에 투자하겠다는 일념으로 설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국내 상장 8개 계열사 매출액이 그룹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 기업”이라면서 “롯데가 한국기업”임을 강조했다.

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호텔롯데를 공개하고, 롯데그룹의 남아있는 순환출자구조도 연내 80% 이상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순환출자구조를 완전히 해소하여 복잡한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하였다.

 

부정적 평판

1. 일본 롯데가 한국 롯데를 지배하는 구조가 국민들에게 알려지면서 롯데가 '일본 기업'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2. 롯데그룹의 일본 기업 논란과 함께 정부 특혜가 과도했다는 여론이 커지면서 '반(反) 롯데 정서'가 전 계열사로 확산,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3. 정부는 국세청·관세청·공정거래위원회·금융감독원 등 사실상 모든 채널을 동원해 롯데그룹의 지배구조와 거래 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정치권도 재벌 개혁을 위한 입법을 준비 중이다.

4. 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7백만 소상공인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 대한 불매운동과 롯데카드 거부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원도 롯데 전 계열사에 대한 불매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하였다.

 

 
컨슈머포스트  consumer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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