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공

최초소개

친환경 전용 자동차로 출시된 아이오닉은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종의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모두 적용된다. 특히, 외관 디자인은 유선형 실루엣으로 동력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에어로 다이내믹 형태로 공기 저항이 0.24Cd에 달할 정도로 세심한 부분까지 공을 들였다. 현대차가 기존의 준중형 라인의 모델 중 하이브리드 기관을 넣은 것만으로 발매했던 것과 달리 차체는 공유하지만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모두 전용으로 만들어 내놓았다.

최초평가

현대차의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회 충전으로 복합주행거리 191km(고속도로 173km), 도심에서는 206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10.2초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165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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