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제공

최초소개

6.25전쟁 초기 후방석의 관측사가 폭탄을 품에 안고 출격·투척하여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여수·순천사건의 진압 및 지리산 공비 토벌작전에서 공중지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항공기로서 이후 육군에 파견되어 연락, 지휘관 수송, 조종사 양성과 정비사 교육에 사용되다 1954년 L-19 연락기 도입에 따라 퇴역한 기종으로 대한민국 공군사에 큰 족적을 남긴 유물이다.

최초평가

1940년대 미국에서 생산되어 제2차 세계대전 중 미 육군이 사용하던 2인승 연락용 경항공기이다. 1948.9.13. 대한민국 공군의 전신인 육군항공대가 미군으로부터 인수한 10대 중 1대로 우리나라 공군으로서 보유한 최초의 항공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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