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인천서구새마을회는 12일 오후 2시 심곡사거리에서 문천환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여름철 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폭염으로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캠페인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홍보용 부채와 물티슈 300개를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피크시간대(오후2시~5시) 전기사용 줄이기, 실내온도 26도 이상으로 유지하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에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각 가정에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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