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제공

기업소개

한독의 전신은 1954년 세워진 연합약품(주)이다. 창업자 김신권 명예회장이 1954년 6명의 동업자와 함께 회사를 세웠다. 도매와 의약품 수입을 겸업하던 연합약품은 1955년 수입전문업체로 전환했다. 1957년 연합약품은 독일의 화학 및 제약회사인 훽스트(Hoechst)사와 기술제휴 계약을 맺었다. 연합약품은 1958년 한독약품으로 이름을 바꿨다. (주)한독약품을 거쳐 2013년 7월 지금의 상호인 (주)한독으로 변경하였다. 주요 제품으로 소화제 훼스탈, 칼슘 보충제 오스칼, 장 정장제 미야리산, 금연보조제 니코스탑 등이 있다.

긍정적 평판

1. 제약업계 최초로 1957년 독일 훽스트사와 기술제휴를 했다.

2. 1964년 훽스트와 합작기업을 설립했으며 세계 유수 제약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통해 우수한 의약품을 국내에 공급해왔다. 현재 프랑스 사노피와 상호 전략적 협력체제 아래 독립경영을 하고 있다. 

3. 한독은 2002년 5월 ISO(국제표준화기구)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부정적 평판

1. 소화제 '훼스탈'로 잘 알려진 한독이 조달청이 운영하는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 '나라장터'에서 담합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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