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조시 해수역류 예상지역 안전사고 사전대비 위해

목포경찰서, 안전교통소통 위한 침수지역 교통관리

-만조시 해수역류 예상지역 안전사고 사전대비 위해

▲ 해수면 수위상승으로 침수된 도로

【ndnnews전남 이병석】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는, 오는 17~19.(월∼수) 3일간  동명동 사거리, 문화예술회관 등  만조시간대 해수 역류에 따른 침수가 예상되는 해안가 지역 도로에 대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목포경찰은 10월 17일  15시04분  만조 499cm의 해수 역류로 인한 상습 침수 지역인 동명동 사거리 등 교통혼잡 취약개소에 관해 목포시청 하수과, 재안전총괄과와 합동으로 침수지역 차량 우회 조치 및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주민대피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발빠른 조치를 실시했다.

이에 박희순 목포경찰서장은 ‘시민을 위한 교통경찰이 되어야 한다’면서, ‘안전한 목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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