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년 동안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고차 유통발전 세미나를 이끌어온 한국중고자동차문화포럼이 한국중고자동차협회(회장 : 김필수 대림대 교수)로 탈바꿈한다.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3시부터 장안평 중랑 물재생센터 강당에서 개최되는 “2016 중고차 유통발전 세미나”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대한 현황과 개선방안은 물론 각종 정책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고차 관련 전문 세미나로 자리매김하면서 향후에는 전후반기 2회로 나누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15년간 이끌어온 기존의 한국중고자동차문화포럼이 한국중고자동차협회로 탈바꿈하면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시간 동안 6개의 주제로 나누어 20분씩 국내 중고차 현황과 문제점은 물론 향후 발전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국내 연간 중고차 거래 약 370만대, 약 20조원 시장을 가진 국내 중고차 시장은 이제 선진형으로 도약하면서 재도약을 위한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종사자는 물론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중고차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중고차 시장에 대한 유일한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본 세미나는 국내 중고차 시장을 선진화하는 중요한 자료 제공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종 제안을 통하여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 등록은 무료이다. (관련 문의 : 협회 사무국 02-3453-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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