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제공

기업소개

깨끗한나라의 전신은 1966년 세워진 대한팔프공업(주)이다. 창업자 최화식 회장은 한국제지 초대 사장을 지낸 인물이다. 최 회장은 1954년 국화산업이라는 무역업체를 차린 뒤 주로 종이류를 수입해 팔며 제지업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한국제지 경영을 맡았다가 1961년 사임한 뒤 일국증권을 경영하기도 했다. 1966년 대한팔프공업을 세우면서 다시 제지업계로 돌아왔다.

긍정적 평판

1. 1970년 판지제품에 대한 KS(한국산업규격)표시를 획득하였고, 1975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2. 1976년 신양제지(주)를 합병하였고, 1978년 무해성 식품용 포장용지를 개발하였다.

3. 1986년 화장지, 기저귀, 여성용 생리대 등 위생용품 시장에 진출하였고, 1988년 화장지원지·화장지·마닐라판지 부문의 KS표시를 획득한 데 이어 1989년에는 Q마크를 획득하였다.

4. 1992년 환경마크 인증업체로 지정되었고, 1995년 5월 한국품질인증센터 ISO(국제표준화기구) 9002 인증 획득하였다. 

5. 2000년 11월 은탑산업훈장과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 6월에는 1998년에 이어 환경부 장관이 수상하는 환경친화기업에 재지정되었다.

6. '2015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에서 깨끗한나라 화장지가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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