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대금 깎기, 인화정공(주)에 과징금
부당한 대금 깎기, 인화정공(주)에 과징금
  • 정진규 기자
  • 승인 2016.11.27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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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정공 제공

기업소개

1999년 1월 인화정공(주)을 설립하였다. 1999년 3월 1공장 준공과 함께 사업을 개시하였다. 2010년 10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고, 2011년에 (주)대연정공을 2012년에 (주)해동산업을 인수했다.

주요사업은 대형저속엔진의 CYLINDER COVER, CYLINDER FRAME, BED PLATE, FRAME BOX와 중속엔진의 BASE FRAME, COMMON BED 등 선박엔진의 외관(CASE)을 생산하는 제작 및 가공 전문업이다..

부정적 평판

1. 인화정공(주)은 2012년 2월 S사에게 선박 엔진 부품을 제조 위탁하면서 가격 경쟁력 확보 명목으로 49개 품목의 기존 납품 단가를 0.7% ~ 39.3%(평균 12.8%) 비율로 인하했다. 2015년 3월에는 M사에 수주 물량 확보 명목으로 145개 품목의 기존 납품 단가를 7%, 10%의 비율로 인하했다. 이는 원사업자가 일방적으로 낮은 단가를 정하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일률적 비율로 단가를 인하하여 부당하게 하도급 대금을 결정한 행위이다.

2. 또한 인화정공(주)은 2012년 7월부터 2015년 7월까지 하도급 대금을 S사, I사, M사에 지급하면서 검사 인건비 공제 명목으로 3,950만 원을 깎았다. 계약상 목적물 검사 의무는 인화정공(주)에 있으므로, 검사 인건비도 부담해야 하나, 이를 수급 사업자에게 떠넘긴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원사업자가 제조 등을 위탁할 때 정한 하도급 대금을 정당한 사유없이 감액한 행위이다.

3. 인화정공은 재발방지 명령과 8,8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정진규 기자  consumer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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