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제공

기업소개

(주)서울제약의 전신은 창업자 황준수 명예회장이 1976년 8월 세운 서울신약공업사이다. 그 후 1985년 12월 지금의 상호로 사명을 바꾸고, 2000년 7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구강붕해필름(Orally Disintegrating Film ; ODF)을 생산하기 위한 신규 Platform technology (SmartFilm Technology)를 확보하여 2012년부터 상업화하고 있다.

긍정적 평판

1. 199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시설적격업소에 지정되었다.

2. 1995년 10월 베트남에 의약품 수출을 시작하고, 11월 병역특례업체에 선정되었고, 1997년 2월 기업부설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인증을 획득했다.

3. 1999년 8월에는 간질환 치료제 신약이 미국특허에 등록되었다. 2000년 3월 벤처기업 지정을 받고, 2003년 9월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에 선정되었다. 이듬해 10월에는 간질환 치료제가 유럽, 일본, 중국, 캐나다의 특허를 취득했다.

4. 2006년 8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RhoB 조절 항암물질인 RhoX에 대해 기술실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08년 3월 SK케미칼과 엑스립 서방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2010년 3월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슬부 골관절염 환자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5. 중견제약사인 서울제약이 부진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으로 전담 영업대행(CSO) 체제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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