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가맹점에 판촉비 떠넘겨 과징금 10억원
㈜토니모리, 가맹점에 판촉비 떠넘겨 과징금 10억원
  • 정진규 기자
  • 승인 2016.12.0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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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제공

기업소개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180 이다. 숲이라는 뜻을 가진 모리(森)라는 일본어가 있기 때문에 설립 초기 자연을 브랜드 이미지를 잡았다는 점때문에 일본 브랜드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중저가 시장을 노린 로드샵 브랜드로, 최대주주가 화장품 제조사가 아닌 화장품 용기 제조기업이다.

부정적 평판

1. 토니모리는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상시 할인과 빅세일, 토니모리(멤버쉽)데이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2007년 가맹사업 초기부터 각종 할인행사나 회원 대상 상시 할인 시 발생하는 비용을 가맹점 사업자와 5:5로 부담해 왔다. 10,000원짜리 제품을 50% 할인하여 판매하는 경우, 할인 비용 5,000원을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업자가 각각 2,500원씩 부담한다. 토니모리는 2011년 경, 이를 기존 ‘소비자 판매 가격 기준 5:5’에서 ‘공급 가격 기준 5:5’로 변경했다. ‘공급 가격 기준 5:5’는 토니모리가 가맹점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가격을 기준으로 할인율의 절반을 부담한다는 의미이다. 10,000원짜리 제품을 50%할인 판매하는 경우, 토니모리가 가맹점 사업자에게 공급 가격(예: 2,500원) 기준으로 50% 즉, 1250원을 부담하고, 가맹점 사업자는 나머지 3,750원을 부담하는 것이다.

2. 가맹사업법 개정으로 2014년 8월 14일 이후 가맹본부는 계약서에 가맹점 사업자의 영업 지역을 반드시 설정해야 하고, 영업 지역 내에 동종 업종의 가맹점이나 직영점 설치는 금지됐다. 그러나 토니모리는 2014년 8월 14일 이후 기존의 73개 가맹점 사업자들과 계약을 갱신하면서 시흥점 등63개 가맹점은 도보 30m, 남원점 등 10개 가맹점은 도보 100m를 영업 지역으로 설정했다.

정진규 기자  consumerpo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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