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소개

이소연은 2008년 4월 대한민국 최초로 우주 비행 참가자(Space Flight Participant)로서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11일간 체류하였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2008년 고산과 함께 한국의 우주인 후보자로 선발되었고, 최종 경쟁에서 선택되어 2008년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11일간 우주를 비행하고 귀환하였다. 

최초평가

우주인 규정에 따르면 예배 중 간증이 금지되어 있지만 2009년에 강연이라는 이름을 빌려 국회에서 과학 간증을 하였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재직 당시 업무시간 중 이루어진 강연료 전액을 개인수입으로 착복했다는 의혹과, 국가예산 260억을 투입한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연구원 의무복무기간인 2년을 채우자마자 항공우주분야와 관련이 없는 경영학을 공부하러 미국에 유학간 점,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과 결혼 후 미국시민권을 취득하여 책임 회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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