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셰어링] 교통안전 특별캠페인 시행 -

[교통안전공단] 안전도 함께 셰어링해요~

- [카셰어링] 교통안전 특별캠페인 시행 -

[사진설명 및 제공 : 교통안전공단] 8월 11일(금),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서울 강남역에서 ‘안전한 카셰어링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은 캠페인에 참여한 교통안전공단 직원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카셰어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피켓을 들고 행진하는 모습.

[컨슈머포스트 박진혁 기자]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8월 11일(금) 서울 강남역과 제주공항에서 ‘안전한 카셰어링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ㅇ 공단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경찰,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수요가 급증하는 카셰어링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공단은 카셰어링 회원의 약 50%가 20대 임을 고려하여 젊은층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역과 제주공항에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공단은 카셰어링 안전을 위한 네 가지 테마별 현수막과 피켓을 준비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 안전한 카셰어링(Car-Sharing) 이용문화 만들기 캠페인

① 함께 쓰는 자동차!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② 내차처럼 안전하게! 내차처럼 깨끗하게!

③ 정지선을 지켜요! 매너를 지켜요! 안전을 지켜요!

④ 함께 쓰는 자동차! 서로를 배려하는 운전 습관!

ㅇ 또한, 여름철 급증하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졸음운전 예방물품(껌, 물수건 등)도 함께 배포했다.

□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카셰어링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제도적 개선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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