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대우조선해양그룹의 주력기업인 조선(造船) 업체. 2000년 대우조선공업(주)으로 설립하였고, 2002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LNG선 등 각종 선박과 FPSO 등 해양 제품, 잠수함 등 특수선 건조이다.

긍정적 평판

1. 1979년 화학제품 운반선을 최초로 건조했다. 1983년 제2도크를 준공하였으며, 1984년 선박해양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2.  1992년 국내 최초로 전투잠수함 '이천함'을 건조했다. 같은 해 선박 수주 세계 1위에 올랐다. 1994년 대우중공업 종합기계 부문과 합병하였다. 

3. 1998년 전투함과 구축함을 건조하여 해외에 수출하였다.  2001년 LNG선 수주 세계 1위에 올랐으며, 2004년 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PI시스템을 가동했다.

4. 2005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월드 베스트기업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대한민국 10대 신기술(LNG-RV)에 선정되었다. 2007년 무역의 날 ‘6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2008년 매출 11조 원을 넘어섰다. 2009년 8월 미국의 드윈드(DeWind)사를 인수하고 풍력발전사업에 진출했으며, 같은 해 무역의 날에 ‘1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5. 2011년 세계 최대 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 설비인 '파즈플로 FPSO'를 건조했다. 2013년 18,000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을 건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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