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소개

F-51D 무스탕 전투기는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7월 2일 우리 공군이 미국으로부터 인수해 최초로 운용한 전투기로, 전쟁기간 동안 북한군에 대해 괄목할 만한 작전을 펼친 한국 공군의 주력기였다.

최초평가

F-51D 무스탕 전투기는 역사적 가치가 높고 항공기 운용 기술, 조종사 훈련 등에 활용되어 우리나라 공군력 근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는 점에서 등록 가치가 있다. 공군사관학교내 공군박물관과 서울 전쟁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다. 2016년 10월 20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66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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