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소개

한국 대중음악계는 그동안 국내 최초로 제작된 LP 음반이 무엇이고 어떤 노래가 수록되었는지조차 몰랐다. 그동안 1956년, 1957년과 1958년 세 가지 설이 난립하며 혼란을 안겨주었는데 한국에서 최초로 제작된 LP는 「KBS레코드 시리즈 NO.1」 음반이다. 1958년 KBS의 LP 제작실 개소식 대한뉴스 영상에는 당시 오재경 공보실장이 막 제작되어 나온 국내 최초의 LP를 들고 있다. 한국 최초의 LP 제작에는 오아시스레코드의 기술책임자 이성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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