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소개

1966년 패티김과 길옥윤의 결혼식장에서 배포된 국내 최초의 스타가수 커플의 결혼기념 싱글 음반이다. 이 음반이 오랫동안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것은 일반 판매가 아닌 결혼식장에 초대된 하객용으로 한정 제작된 비매품 음반이기 때문이다.

최초평가

지구레코드에서 7인치 싱글로 제작한 이 음반에는 길옥윤이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고백했던 패티김의 노래 <4월이 가면>과 <사랑의 세라나데>가 실려 있다. 이 음반 이전에 가수 커플이 함께 노래한 음반은 있었지만 가수 커플의 결혼식 기념 음반의 존재는 기록이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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