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1947년 구인회 초대 회장이 설립한 럭키화학공업사로 시작한 LG생활건강은 대한민국 최초 화장품인 ‘럭키 크림’을 판매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1954년 대한민국 최초 치약인 ‘럭키 치약’을 개발, 판매하였다. 1995년 2월 LG화학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1년 LG화학 법인 분할에 따라 현재의 LG생활건강 독립법인으로 출범하며 유가증권에 상장했다. 2005년 차석용 부회장 취임 이후, 전략적인 M&A와 해외시장 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긍정적 평판

1. 2004년 '이자녹스' 화장품이 '2004 월드 스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2006년 4월 '이자녹스', 7월 '죽염치약'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었다.

2. LG생활건강은 일본, 중국, 베트남 등에서 생활용품 사업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동, 미주, 아프리카 시장에서도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다. 2016년 10월에는 미국 헤어케어 전문기업 '파루크 시스템즈'와 합작회사 'LG 파루크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부정적 평판

1. 유진투자증권에서는 “지난해에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럭셔리 브랜드 위주의 매출구성으로 인해 사드의 부정적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그만큼 올해 실적 개선폭은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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