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출전 국가별 몸값 총액 TOP10을 공개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라크트에 따르면 프랑스가 총 1억3660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세대교체 이후 대표팀에 합류한 10대 후반~20대 초반 유망주들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제2의 앙리'라 불리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1510억원으로 가장 높게 평가받았다. 2위는 1조3040억원을 기록한 스페인이었고,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지오 부스케츠가 1010억원으로 최고 몸값을 기록했다. 3위는 브라질이 1조2420억원, 4위 독일 1조1180억원, 5위 잉글랜드 1조1170억원, 6위 벨기에 9550억원, 7위 아르헨티나 8780억원, 8위 포르투갈 5880억원, 9위 우루과이 4720억원, 10위 크로아티아 456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1070억원으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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