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국내 대학평가 TOP10을 공개했다. 서울대가 300점만점에 237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고, 이어, 성균관대 222점, 한양대(서울) 214점, 고려대(서울) 205점, 연세대(서울) 202점, 서강대 189점, 중앙대 184점, 인하대 182점, 한양대(ERICA) 181점, 경희대, 이화여대 180점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울대는 교수연구, 교육여건, 평판도에서 1위에 올랐고, 성균관대는 교수, 학생에게 많은 지원을 하는 것이 강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학 자체적으로 교수들에게 주 연구비 총액도 36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양대(서울)는 학생 교육 및 성과 부문에서 강점을 보였다. 창업교육을 받은 학생이 6580명으로 평가대학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평가는 인문, 사회, 자연, 공학 등 4개 계열 이상을 갖춘 종합 4년제 61개 대학을 대상으로 하였다. 위 자료는 중앙일보 정보를 찹조하여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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