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상반기 주요기업 탄산수 국내 매출액 TOP5를 공개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트레비(롯데칠성)가 매출액 213억원으로 1위에 올랐고, 이어, 씨그램(코카콜라) 100억원, 초정탄산수(일화) 44억원, 페리에(네슬레) 15억원, 토닉워터(석수와퓨리스) 9억원 순으로 높은 매출액을 공개했다. 2013년 150억원 규모였던 탄산수 시장은 2014년 코카콜라 씨그램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팽창하기 시작해 2014년 300억원, 2015년 800억원, 2016년엔 1600억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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