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상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 TOP5를 공개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파나소닉이 28.0%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어, CATL 19.1%, BYD 10.9%, LG화학 9.2%, AESC 5.9%, 삼성SDI 4.5%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국의 CATL은 정부의 보조금, 시장 규제를 통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상반기 8.3%에서 올해 19.1%로 크게 증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