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주요국 온실가스 배출 비중 TOP5를 공개했다. 세계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중국이 26.83%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미국 14.36%, EU 9.66%, 인도 6.65%, 러시아 5.03%, 일본 3.09%, 브라질 2.33%, 인도네시아 1.70%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1.53%를 기록했다. 특히, 인간이 배출한 온실가스가 기온 상승 주범일 확률이 9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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