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 역대 스폰서 금액 TOP5를 공개했다. 유니클로가 3400억원으로 1위에 올랐고, 이어, 나이키 1417억원, 넷젯 950억원, 메르세데스-벤츠 561억원, 바릴라 파스타 443억원, 선라이즈 텔레콤 391억원, 유라커피 370억원 순으로 큰 금액을 기록했다. 페더러는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13곳에서 스폰서십을 채결한 것으로 조사됐고, 이어, 영국 더선에 따르면 스폰서십으로 모은 자산 규모가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더러의 총 자산은 약 1조22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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