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경남제약은 태반 관련 제품을 생산하던 화성바이오팜, 레모나, 비타민씨정 등 일반의약품을 만들던 경남제약, 인쇄회로기판을 제작하던 테코스 등 3개 회사가 합병과 기업분할 등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 2010년 출범한 회사다.

경남제약의 주력 제품은 태반 관련 약품과 레모나 등 비타민 종류의 일반 의약품이다. 전국 13개 지점을 통해 제품을 병원과 약국에 공급한다. 2010년 9월 기준으로 레모나의 매출 비중이 44.55%로 가장 높다. 최대주주는 오수진 씨로 보유 지분은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32.9%다. 계열사로는 화성바이오팜이 있다.

부정적 평판

1. 경남제약이 분식회계와 경영권 분쟁 등의 이유로 주식시장 퇴출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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