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 TOP5를 공개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화웨이(중국)가 시장점유율 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에릭슨(스웨덴) 27%, 노키아(핀란드) 23%, ZTE(중국) 13%, 삼성전자(한국) 3% 순으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한편, 국내 통신장비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화웨이이 4파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TE 점유율을 기준으로 보면 삼성전자가 40%로 1위, 노키아와 에릭슨이 각각 20%, 화웨이가 약 1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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