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해외 직구 금액 추이를 공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3년 103만6000$였던 직구 금액은 2014년 154.5만%, 2015년 152.3만$, 2016년 163.5만$, 211만$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직구 품목도 국가별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은 미국, 컴퓨터부품 등 전자제품류는 중국, 초콜릿 등 식품류는 일본 등이 인기 해외 직구 품목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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