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독일 바이에른주 정당별 선거 득표율 TOP5를 공개했다. 기독사회당이 37.25%로 득표율 1위에 올랐고, 이어, 녹색당 17.50%, 자유유권자당 11.60%, 독일을 위한 대안 10.220%, 사회민주당 9.70%, 자유민주당 5.1%, 좌파당 3.2% 순으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선거결과에 대해 기독민주당의 자매정당인 기독사회당과 대연정의 한 축인 사회민주당이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정치적 위기에 빠져들었다고 평가했다. 위 정보는 AP뉴시스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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