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기준 주요 도시별 초미세먼지 농도 TOP5를 공개했다. 에어비주얼에 따르면 뉴델리(인도)가 428.4ug/m2로 미세먼지가 가장 많았고, 이어 라호르(파키스탄) 161.3ug/m2, 베이징(중국) 140ug/m2, 카불(아프가니스탄) 124.3ug/m2, 상하이(중국) 80ug/m2, 서울(한국) 66ug/m2, 도쿄(일본) 25.5ug/m2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도의 대도시 주민들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3분의 2는 마스크 차림, 아예 필터가 달린 공사장용 마스크를 쓴 사람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눈은 충혈되고 목구멍은 항상 부어있을 정도로 심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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