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사고 이전 일본의 전력 공급량 비중 TOP5를 공개했다. 일본 경제산업성 자료에 따르면 원자력과 LNG가 2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석탄 25%, 신재생에너지 10%, 석유 7% 순으로 나타났다. 원전사고 이후는 LNG가 4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석탄 30%, 석유 15%, 신재생에너지 11%, 원자력 1%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컨슈머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