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정전을 경험한 기업 비율 TOP5를 공개했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미얀마가 95.60%로 정전을 가장 많이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라오스 51.9%, 필리핀 39.9%, 캄보디아 35.3%, 베트남 26.3%, 인도네시아 22.5%, 말레이시아 18.9%, 태국 8.6% 순으로 정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세안 10국의 발전 수요량은 2000년 95Mtoe에서 2025 303Mtoe, 2040년 466Mtoe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 이 수요 급증으로 인한 전력 부족을 어떻게 대처할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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